카카오 브런치 “차세대 베스트셀러 발굴한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제6회 브런치북 프로젝트를 통해 수상작 18편(대상 10편, 특별상 8편)을 발표했다.

브런치북 프로젝트 수상작은 문학 뿐만 아니라 직업과 여행을 비롯한 분야 작품도 포함한다. 수상한 작가는 대상과 특별상에 따라 각각 500만원과 50만원 상금을 받으며 수상작은 도서로 출간되거나 브랜딩을 거쳐 강연을 비롯한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지현 브런치북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참신한 시각을 가진 작품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수상작을 출간하거나 브랜딩해 자유로운 창작과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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