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상 하나로 조회수 3천만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겨울 광고 영상이 지난 여름에 이어 2번째로 온라인 조회수 3,000만 건을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모델로 출연해 강남스타일 안무가 만든 안무를 추는 내용을 담았다. 야놀자 관계자는 네티즌이 SNS를 통해 안무를 따라추는 영상을 자발적으로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주요 파트너사인 롯데월드, 비달디파크를 비롯한 국내 레저 숙박 시설이 광고 속 광고 형태로 협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헤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광고 콘텐츠 자체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 소재로 확산됐다”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비자 접점을 꾸준히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