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심혈관 질환-영양섭취 관계 밝힌다

사랑과 선행은 고려대 산학협력단과 용역 계약을 맺고 고령자의 운동과 영양 섭취에 따른 근감소·심혈관 질환 발병을 연구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성남 지역 65세 이상 고령자 60명을 대상으로 사랑과 선행이 개발한 건강 영양식을 제공하고 동맥경직도, 근력, 체력과 실혈관 질환 관련 혈액 변인 변화를 1년간 검토한다.

연구 총괄 책임을 맡은 박종훈 고려대 교수는 “기업이 고령자 식단에 관심은 높지만 정작 연구에는 소홀하다”며 “고령자 영양 섭취와 심혈관 질환 간 관계를 밝힌다면 의학적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과 선행은 연구 결과를 자사 시니어 식사 배달 서비스 효도쿡123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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