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아태지역 최고 혁신도시 가린다

IDC가 3월 7∼25일까지 스마트 시티 아시아 태평양 어워드(이하 SCAPA) 참가팀을 모집한다. IDC는 IT 시장분석 컨설팅 기관으로 SCAPA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도시 혁신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수상 부문은 ▲행정 ▲시민 참여 ▲디지털 자본과 접근성 ▲교육 ▲공중 위생과 사회 복지 ▲공공 안전과 치안 ▲스마트 빌딩 ▲스마트 워터 ▲지속 가능한 인프라 ▲여행·예술·문화를 비롯한 공공 용지 ▲운송 인프라 ▲도시 계획·토지 이용 12개. 공개 추천과 투표로 선정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 한해 국제 자문 위원회 평가를 반영한 다음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경민 IDC 수석 연구원은 “정부 차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 시티 구축 사업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아태지역뿐 아니라 북미, 유럽을 비롯해 전세계로 SCAPA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최종 후보자는 웹사이트를 통해 4월 중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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