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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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반려동물산업 창업 지원사업과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반려동물산업 분야 창업자와 중소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 모집 분야는 프리미엄 사료와 헬스케어, 미용 패션, 가구, IT 등 반려동물 관련 아이템이며 펫샵이나 단순 도소매, 유통업은 제외다.

반려동물산업 창업 지원사업은 예비 혹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공간에서 자금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한다. 대상은 우수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도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도내 초기창업자 등 모두 20명.

사업에 선정되면 아이템 개발은 물론 지식재산권 출원, 홍보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등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3,000만 원 지원한다. 또 광교테크노밸리 내 창업 베이스캠프 공동 창업공간 무료 이용, 졸업 기업 사후 관리를 위한 홍보마케팅 등 지원도 지속한다.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은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제품 상용화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도내 반려동물용품 중소기업 중 상용화 희망 업체 10개, 판로개척 희망 업체 34개 등 모두 44개다.

상용화 업체로 선정되면 디자인과 금형 시제품 개발 필요 자금 최대 1,200만 원, 판로개척 선정 기업은 국내 전시회 참가 30개사 180만 원, 해외 전시회 참가 업체 4개사 45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노기완 경기도 동물보호과장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서 성공적 창업 기틀을 마련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우수 창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초기창업자와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는 관련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의 신청 기한은 3월 27일까지이며 4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반려동물산업 창업 지원사업은 이지비즈를 통한 온라인 접수 후 이메일,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성장사업화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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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 lswcap@venturesquare.net

벤처스퀘어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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