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모집 ‘수출경쟁력 키운다’

한국남동발전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3월 29일까지 발전, 에너지 분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형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 20개사이며 기업당 4,000만 원을 지원하되 기업 자부담금 1,000만 원 현금 납부 조건이 따른다. 선정된 기업은 4~10월까지 7개월간 사업화와 아이템 개선 비용,인건비를 지원받고 해외전시회 참가, 해외 홍보 제작, 기술 인증 관련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신청 접수는 남동발전 혹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