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첫 공유주방 연 영영키친

공유주방 영영키친이 분당 정자동에 첫 지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영영키친은 입점 업체에 주방 설비와 재료뿐 아니라 라이더 관리, 마케팅, 상품개발, 경영교육을 비롯한 통합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저렴한 도심 외곽 지역이 아니라 분당구 상권 요충지에 지점을 개설, 지리적 이점도 제공한다는 것이 영영키친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조영훈 대표가 15년 외식업 경력을 가진 만큼 업계 실태나 문제 해결 방향을 잘 알고 있다”며 “지점을 확대하고 안정된 외식 창업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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