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혁신센터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 확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는 지역 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와 금융, 노무, 마케팅, 수출입 등 분야별 전문가가 방문해 기업 특성에 맞춰 해결할 수 있게 상담해주는 것이다. 지난해 10개 지역 창업기업이 참여하는 등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더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미 지난 3월 22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지제이테크, 구미에 있는 월드시스템 2개 기업을 대상으로 1회를 진행해 경영상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특허, 금융, 일자리 상담을 함께 실시했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찾아가는 원스톱서비스로 컨설팅을 받은 기업 만족도가 높아 수요자 중심 서비스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역 창업 기업이 적극 활용해 성장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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