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타트업지점 연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3월 29일 울산스타트업지점을 개설했다.

울산경제진흥원 4층에 위치한 울산스타트업지점은 그간 부산과 대구 등을 이용해야 했던 지역 내 스타트업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할 전망이다. 행사장을 찾은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해 울산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 활력 제고를 우ㅢ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보 측은 울산스타트업지점을 통해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3D프린팅과 수소자동차, 바이오메디컬 등 미래성장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을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으로 평가하는 혁신 금융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트업지점은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지점으로 미래성장성을 바탕으로 신용보증과 투자, 신용보험, 컨설팅 등 금융과 비금융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보는 전국 8개 스타트업지점 외에 올해 울산과 마포에 스타트업지점을 추가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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