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유니타스, 전용 서체 개발 나선다

에스티유니타스가 디자인 전문회사 토탈임팩트와 기업 및 브랜드 이미지 통합 전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에스티유니타스 기업 아이덴티티 구축과 통합 브랜드 관리를 위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할 예정. 70여 개 브랜드를 일관성 있게 인지할 CI와 BI 구축, 기업 전용 서체 개발, 그래픽모티브 등을 제작한다.

토탈임팩트는 슈퍼유니온 서울 지사로 현대카드 M 시리즈를 비롯해 JTBC와 SK텔레콤 등 국내 유수 기업 브랜드 전략 수립과 서체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재환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앞으로 토탈임팩트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통합 디자인 전략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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