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혁신센터 메이커교육 “3D프린터부터 유튜브까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5월 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메이커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배양,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센터는 3D프린터, 아두이노, 레이저커팅, 레고 마인드스톰 장비를 이용한 메이커 이론과 사용법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한편 전시 공간을 비롯 관련 문화활동 공간도 제공한다.

이번 5월 과정에서는 영상 편집·업로드 과정, 가구 디자인 과정을 비롯 실용성과 다양성을 담은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이어 교육을 통해 구체화한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계할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 대상은 학생, 주부, 직장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며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 확인은 센터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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