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기업 집중 육성 나선다”

안양시가 4월 30일까지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액셀러레이터 더벤처스와 함께 청년기업,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것. 예비창업자와 5년 이하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팀별 사업화 진단. 역량 강화 세미나, 멘토링과 IR컨설팅, 사업화자금 총 1억원으로 이뤄져 있다. 또 청년오피스 멤버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무공간을 12개월 동안 무료로 쓸 수 있다. 동안 청년오피스 10개팀, 만안 청년오피스 7개팀 등 모두 17곳을 선발하며 팀별 성장단계와 입주 희망 의견을 고려해 입주공간을 배정한다.

오는 12월에는 데모데이를 열고 결과를 종합해 우수팀에 한해 2021년 3월까지 입주 혜택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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