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두드림스페이스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연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가 4월 27∼28일 양일간 신한두드림스페이스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는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청년 취·창업 플랫폼. 이번 행사는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과 시민 모두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한 것이다.

먼저 회사원A, 태용, 양팡, 박막례 할머니 채널 PD인 김유라 등 크리에이터가 전하는 인사이트 강연을 진행한다. 회사원A의 경우 신청자 중 1명을 선정해 직접 메이크업 시연도 펼친다. 야외광장에선 감성 소품과 먹거리를 만나는 마켓도 열린다. 오즈카페에선 크리에이터 잡큐멘터리가 1일 바리스타로 손님을 만나는 시선을 라이브 영상에 담아 송출할 예정.

또 야외 무대에선 그룹사운드 잔나비와 이진아가 저녁 시간에 공연에 나선다. 이들 외에도 컨트리 공방, 마리슈, 입술을 깨물다, 서교동의 밤 등 인디 뮤지션도 휴식을 선사한다.

신한두드림스페이스 측은 “청년 창업가도 자신만의 아이템을 가진 크리에이터라는 생각으로 청년과 크리에이터, 시민이 하나 되어 즐기는 복합 문화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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