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파이브 “기업 대표라면 서울숲점에서 하루를”

패스트파이브가 원데이 서울숲점 프리패스 이벤트를 5월 한 달 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월 1일 신규 개점한 패스트파이브 서울숲점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2,000여 평 규모로 위치해있다. 패스트파이브 역대 최대 규모 지점으로 KD운송사업 건물 11개 층을 사용하고 있다. 해당 공간은 약 2,000여 명 회원을 수용할 수 있다.

원데이 서울숲점 이벤트는 하루 동안 서울숲점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패스트파이브 멤버가 아니더라도 기업의 대표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라운지에는 와이파이는 물론 커피, 맥주, 간단한 씨리얼 등이 제공되며 미팅공간과 업무 공간이 마련돼 있다.

패스트파이브 관계자는 “많은 스타트업이 성수동에 업무 공간을 꾸리기 시작하면서 그만큼 미팅 등의 업무 차 성수동에 방문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번잡한 카페가 아닌, 공유오피스에서 높은 업무 효율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유선으로 사전 방문 예약 후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패스트파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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