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2019 포럼, 일상에 녹아든 AI 다룬다

타이트라가 컴퓨텍스 2019 기간 중인 5월 28~29일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에서 퍼베이시브 인텔리전스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포럼은 스마트하고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일상에 녹아든 AI를 다룰 예정이다. 크게 파괴적 트렌드, AI, AIoT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업계 리더 16명이 연사로 나서 퀀텀 컴퓨팅, 블록체인 앱, 몰입 경험,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차 같은 첨단 기술 미래 트렌드와 식견을 전한다.

28일 파괴적 트렌드 세션에서는 IBM, 퀄컴, AWS, SAP, 29일 오전 AI에서는 엔비디아, 구글,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비롯한 6개 기업이 세션을 진행한다. 끝으로 29일 오후 AIoT세션에서는 AI와 IoT의 만남을 주제로 인텔, 트렌드마이크로, NXP 관계자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월터 예 타이트라 CEO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 어떻게 트렌드를 분석하고 시장을 이끄는지 노하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기업과 참가자가 첨단 기술을 응용할 수 있도록 영감을 불어넣고 기술 생태계에 긍정적 라이프 사이클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포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선착순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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