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위한 미국 법인설립·운영 세미나 개최

제이씨앤컴퍼니가 오는 27일 서울 패스트파이브 삼성 2호점에서 ‘스타트업 미국 진출: 법인설립 및 운영’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제이씨앤컴퍼니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위치한 법무·회계법인으로 미국 진출 기업 대상으로 법률, 회계, 세무, 이민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는 미국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스타트업에 현지 법인 설립과 운영을 위한 법률 가이드를 제시하는 한편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CEO를 초청, 실제 진출 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존 정 대표변호사는 “미국 진출에 대한 명확한 개념 이해를 돕고 그 이점을 소개하겠다”며 “이론과 실제 경험을 모두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는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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