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 각계 의견은?”

한국게임산업협회가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와 5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도입에 따른 긴급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WHO가 논의 중인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도입이 사회에 미칠 영향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해결 방안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임상혁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장이 주제 발표에 나서고 패널 토론에는 박승범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사업과장, 김성회 크리에이터, 전영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팀장, 최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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