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비창업자 600명 발굴·육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6월 24일까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일반 분야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사업화를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묶음 지원하는 것. 이를 위해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19곳과 대학 18곳을 주관기관으로 지정해 청년 예비창업자 600명에게 창업 사업화를 지원한다.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과 바우처 관리·경영자문을 제공할 전담 멘토, 40시간 창업 교육을 지원하고 월 1회 이상 정기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 지원한다. 관련 사항은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대수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이번 모집은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일반 분야 마지막 모집 공고인 만큼 역량 있는 예비 창업자의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사업에 참여하는 예비 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일반 2차 지원 규모(안)

주관 기관 구분 지원 규모 구분 지원 규모 구분 지원 규모 구분 지원 규모
창조경제혁신센터

(19곳)

서울 30명 세종 12명 대구 19명 강원 13명
경기 30명 충북 14명 경북 15명 제주 11명
인천 20명 전북 15명 부산 17명 포항 10명
대전 15명 광주 15명 울산 12명 빛가람 5명
충남 16명 전남 13명 경남 18명 합계 300
대학

(18곳)

건국대 17명 경기대 19명 호서대 16명 대구대 15명
국민대 17명 성균관대 19명 원광대 18명 동아대 16명
숭실대 17명 인천대 19명 전북대 18명 부산대 16명
연세대 17명 한국산기대 19명 강원대 9명 합계 300
한양대 17명 한밭대 16명 계명대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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