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혁신센터, 창도패 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8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일환으로 창업기업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2019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은 가고파힐링푸드와 스카이트립, 소셜빈, 올리브, 비천, 에코스타 등 6개사. 이들 기업은 수출 상담 73건 700만 달러, 계약 추진 22건 446만 달러, 현장 판매 1,390달러 등 성과를 거뒀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2018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창업기업에게 글로벌 진출 지원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이뤘고 앞으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 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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