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유치한 애드저스트 “제품군 확대 나선다”

애드저스트가 다수 투자사(Eurazeo Growth, Highland Europe, Morgan Stanley Alternative Investment Partners, Sofina)로부터 2억 2,700만 달러(한화 2,688억원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애드저스트의 누적 투자금은 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게 됐다.

애드저스트는 글로벌 SaaS 비즈니스를 통해 전 세계 2만 5,000개 이상 모바일앱을 측정하고 해킹 예방은 물론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국내 기업인 넥슨을 비롯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NBC유니버설, 징가, 로빈후드, 핀터레스트 등과 협력하고 있다.

애드저스트는 늘어나는 고객 요구에 맞추기 위해 최근 데이터 병합 플랫폼(Acquired.io), 사이버 보안 AI 기업인 언보티파이’(Unbotify), 어트리뷰션 분석 툴 파티트랙(PartyTrack) 등을 인수하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AI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인앱 봇 해킹을 탐지하는 언보티파이 솔루션을 발표했다.

애드저스트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마케팅 담당자 요구에 맞는 단일 플랫폼을 제공할 방침. 또 서비스 지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크리스챤 헨켈(Christian Henschel) CEO는 “이번 펀딩 라운드는 마케팅을 더 간단하고 안전하게 만들고 마케팅에 대한 브랜드의 노력을 통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자사 제품에 대한 투자를 통해 고객이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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