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센터, 인도네시아 진출 지원한다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는 인도네시아 최대 코워킹 스페이스 코하이브(CoHive)와스타트업 창업생태계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혁신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에게 업무공간, 비즈니스 교육 지원 및 유망 스타트업 발굴, 교육 멘토링 수행 ▲데모데이를 통한 투자연계 및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를 비롯한 스타트업 관련 주요 행사에 육성기업의 상호 참가 등 스타트업 창업생태계 확장을 위한 상호협력 가능한 분야 공동 협의에 대해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인도네시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창업 3년 이내 대구지역 초기창업기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지역기반 Seed Startup(새싹기업) 역량강화와 육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연규황 센터장은 “인도네시아 협업채널을 마련을 통해 지역의 초기창업기업 성장지원을 확대하고 우수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이번 MOU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국제적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