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스타트업 매칭’ 피칫, 앱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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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칫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매칭하는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을 어플리케이션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앱의 기본 원리는 데이팅 앱과 비슷하다. 투자를 원하는 스타트업이 2분 피칭 영상을 업로드하면 이를 본 엔젤 투자자 혹은 기관, 다른 유저가 피드백을 줄 수 있으며 대화방을 통해 직접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는 것.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입점을 마쳤으며 애플 앱스토어에는 7월 중순에 입점할 계획이다.

이동재 피칫 대표는 “크라우드펀딩 같은 비대면 의사소통 투자 방식은 투자자 한 명으로부터 큰 금액을 출자 받기 힘들기 때문에 간결한 지분 구조나 신속한 자금 확보에 대한 초기 스타트업 니즈를 충족시키기 어렵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엔젤 투자자와 VC, 액셀러레이터의 장점은 살리면서 스타트업에 대한 접근성은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플랫폼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피칫은 지난 26일 ‘제1회 2분 엘리베이터 피칭 대회’를 열고 우수 3팀을 선정한 바 있다. 선발 팀에는 각각 지원금 300만 원과 투자자 미팅 기회 3회를 수여하며 그밖에 우수 팀으로 선정되지 못한 팀에도 무료 비즈니스 컨설팅을 비롯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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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진 기자
/ minhj2241@venturesquare.net

도전과 실패에 보다 관용적인 사회를 꿈꿉니다. 지속가능한 스타트업 생태계가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키워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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