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치매 진단 보조 의료기기 ‘식약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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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는 자사가 개발한 의료 영상 분석 장치 소프트웨어인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 DeepBrain)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을 할 때 활용할 수 있게 MR 영상을 기반으로 사전 학습 모델이 자동으로 분할 결과를 뷰어와 리포트 형태로 의료진에게 제공해준다. 정량적 측정값도 통계 정보와 함께 제공한다. 그 뿐 아니라 알츠하이머성 치매 다음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 진단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백질 고강도 신호 분석 기능도 제공한다.

뷰노 측은 기존 상용화 제품이 한 환자 뇌 MR 영상 분석에 적게는 10분, 많게는 몇 시간까지 걸리지만 이번 제품은 분석 필요 시간이 1분 남짓으로 뇌 MR영상 촬영 직후 결과를 곧바로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뷰노 측은 2021년까지 국내 주요 병원에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확산시킬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 제품 외에도 인공지능 의료기기 뷰노메드 본에이지를 포함해 의료 영상, 생체신호 분석 소프트웨어, 의료 기록 음성인식 솔루션 등을 개발 판매 중이다. 지난해 국제 품질규격 ISO 13485 인증을 끝내 해외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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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기자
/ lswcap@venturesquare.net

벤처스퀘어 기자. 월간 아하PC, HowPC 잡지시대를 거쳐 지디넷, 전자신문인터넷 부장, 컨슈머저널 이버즈 편집장, 테크홀릭 발행인 등 온라인 IT 매체에서 '기술시대'를 지켜봐 왔다. 여전히 활력 넘치게 변화하는 이 시장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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