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대한상의 ‘중소기업 전용복지몰’ 입점

밀리의 서재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에 입점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가 8월 말 오픈할 플랫폼. 앞서 상공회의소는 숙박부터 건강, 자기계발, 취미, 경조사, 생활안정 분야 기업 14곳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개인사업자에 분야별 대표 상품과 서비스를 시장 최저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밀리의서재는 위 6개 분야 중 자기계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이창훈 밀리의서재 마케팅 팀장은 “밀리의서재에서 2030세대 이용자 비중이 77%에 이른다. 이 때문에 사내 도서관을 직접 구축하는 대신 밀리의서재 이용권을 구매하려는 기업 회원도 이미 몇 곳 있었다”며 “도서 업계 중 이번 플랫폼에 입점한 곳은 우리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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