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청년창업 SMART2030(이하 SMART2030)’ 프로그램 참가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SMART2030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문화콘텐츠 및 it융합 콘텐츠 분야 창업을 꿈꾸는 만15~39세 경기도 내 신규창업자 30명이다. 분야는 ICT융합, 출판, 만화, 콘텐츠창작, 애니메이션, 게임, 미디어 아트, VR/AR, 캐릭터, 공연, 지식정보, 디자인, 스토리텔링, 제조융합 등이다.
참가자는 40시간에 걸쳐 창업역량 강화 교율을 받을 예정이다. 협업, 투자 네트워킹, 공간지원 등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예비 창업가 15명에게는 심사를 거쳐 창업 초기자금을 최대 800만 원까지 균등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과 참여 방법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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