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투스, 스타트업 위크엔드 폴섬서 우승

스마투스(Smartooth)가 지난 7월 19∼21일 테크스타가 주관한 스타트업 위크엔드(Startup weekend) 기간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피칭 20개, 스타트업 6곳이 참여한 이 자리에서 스마투스는 충치를 치료하기 위한 pH 센서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2위는 디지털 주식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인 버드펀드(Birdfund), 3위는 일본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 카페인 카타나히로(Katana Hiro)가 차지했다.

스마투스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공공기술 기반 시장 연계 창업 탐색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실리콘밸리에서 교육을 받던 중 테크스타 프로그램에 지원한 것. 고려대에 재학 중 스마투스를 창업한 손호정, 지평수 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미국 스타트업 수준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제품의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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