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로컬 여행’ 관광두레, 여기어때에서 만난다

여기어때를 운영 중인 위드이노베이션이 여행노트앤투어와 손잡고 관광두레 상품 12종을 공개한다.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한 것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관광사업체다. 숙박과 식음, 체험, 레저, 기념품 등 고유 특색을 가진 로컬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여기어때는 올해 안에 두레마을 사업체 80여 곳이 운영하는 200개 체험 상품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로컬 주민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지역 특화 상품을 여행객에게 선물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어때에는 현재 남해 두모마을 바지락 캐기, 안동 고추장‧가양주 만들기 체험, 구례 예술인마을 오픈스튜디오 공방 체험, 제천 청풍호 카누카약 체험 등 12개 체험형 관광두레 상품이 입점했다. 회사 측은 8월 31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로 액티비티를 5만원 이상 결제하면 4,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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