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업코리아 협약 “현장-대학 잇는 기술 창업 지원”

지난 8월 13일 네이버비즈니스 스케일업 코리아 주관사인 인터비즈와 공동운영사인 아이티동아, 인사이터스, 골드아크가 국내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동국대학교 창업원과 다자간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참여사는 스케일업 대상 기업을 발굴해 기업 성장에 필요한 투자 유치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스케일업 코리아는 스타트업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 이를 위해 주관사와 운영사는 지난 4월부터 5개 스타트업을 선정해 성장 발전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코리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스케일업 코리아에 참여한 동국대학교 창업원은 서울과 일산에 창업보육센터를 두고 청년기업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진흥센터는 창업자를 위한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 등을 지원하며 특화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 교육을 중점 제공한다. 김대영 동국대 창업원장은 “이제 창업 생태계는 시작하는 스타트업만큼 성장할 수 있는 스케일업 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스케일업 코리아 협약식은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통해 성장이라는 공동 목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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