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블 “MBC와 파트너십, 개인화 콘텐츠 추천 솔루션 제공”

데이블이 MBC와 파트너십을 맺고 MBC 뉴스 사이트 방문자에 개인화 콘텐츠 추천 솔루션 ‘데이블 뉴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데이블은 빅데이터와 개인화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소비한 콘텐츠를 실시간 분석,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미디어사 페이지 방문자 성별·연령·행동 패턴을 분석해 개인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는 개인화 기사 추천, 관련·정독 기사 추천을 비롯 위젯 기능도 제공한다.

그밖에 고객사가 자체 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와 리포트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미디어사는 방문자수, 페이지뷰, 유입경로, 카테고리별 트래픽을 비롯 기사 관련 통계를 대시보드에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소개다.

이채현 데이블 대표는 이번 MBC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뉴스 사이트 방문자가 관심을 보이고 흥미로워하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 인당 페이지뷰와 재방문율을 높이고 체휴기간을 증가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MBC 뉴스 사이트 방문자 만족을 높이고 광고 수익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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