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사용자 넘긴 닥스웨이브 “글로벌 진출 준비중”

소프트웨어인라이프는 자사의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닥스웨이브 누적 사용자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닥스웨이브는 구글과 연동하는 클라우드 기반 워크플로 서비스. 프리미엄 폼을 활용해 간단한 기안문서 작성이나 이메일 간편 승인, 결제 완료 문서는 데이터 형태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CX(Customer Experience) 버전 업데이트를 하고 기존 구글 연동 외에 MS 오피스365 연동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버전은 클라우드 그룹웨어 범위를 넓혀 인사관리와 재무관리, 협업 기능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재무 기능은 법인 신용카드 연동과 세금계산서 발행 기능, 카드 매출입 전표 연동이며 인사 기능은 주 52시간 제도를 위한 근태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장선진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대표는 “닥스웨이브의 기능을 더 강화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닥스웨이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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