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이 발전량 예측 기술을 API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시간, 1일 뒤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해 API 형태로 제공해 태양광 관련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자체 시공한 전국 2,800여 개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와 실시간 인공위성 영상 데이터를 통해 학습한 알고리즘, 수치예보모델을 통해 발전량을 예측한다.
해줌 측은 이를 통해 발전량 예측 입찰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 정산금을 높이려는 전력중개사업자,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으로 수익을 올리려는 개인 발전 사업자, EMS 등 통합 에너지 플랫폼 제공자, 미래 예측 발전량 데이터가 필요한 기업이나 기관 등에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해줌 발전량 예측 API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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