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이드,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 기술로 특허 취득

인공지능(AI) 튜터 솔루션 뤼이드(Riiid)가 AI가 학습자 개인별 문제 풀이 결과를 분석하여 각각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교육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

해당 특허는 AI가 대량의 문제 풀이 결과 데이터를 학습해 학습자와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점수 상승 극대화를 위한 문제별 학습 효율을 계산해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이 기술은 현재 뤼이드의 모바일 AI 토익 튜터 상품인 ‘산타토익’ 플랫폼에 이미 적용되어 사용 중이다. 산타토익은 누적 유저 100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일본 출시 5일만에 안드로이드 앱 교육 부문 1위를 기록한 뤼이드의 대표 서비스다.

뤼이드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10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현재 국내외 총 41건의 특워를 출원 중에있다.

뤼이드 장영준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교육 AI 분야의 독보적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AI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글로벌 최고 수준의 R&D팀을 보유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연구를 통해 산타토익과 산타인사이드 플랫폼의 고도화 작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토익 뿐 아니라 다양한 시험 영역에서 개인별 최고의 학습효과를 제공하는 일대일 AI 교육 서비스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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