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 “데이터 바탕 PB 식품 꾸준히 내놓을 것”

쿠캣이 자사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을 통해 신제품인 쿠캣 초코쏙녹차 찹쌀떡과 쿠캣 치즈설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캣 초코쏙녹차 찹쌀떡은 일반 찹쌀떡과 달리 속을 녹차우유크림과 초콜릿 앙금 2가지 필링으로 채웠다. 함께 선보인 쿠캣 치즈설기는 우유 백설기에 치즈를 더한 제품. 이번에 내놓은 건 체다치즈설기와 모짜렐라치즈에 옥수수알을 곁들인 콘치즈설기 2종이다. 가격은 초코쏙녹차 찹쌀떡 1세트 9개 1만 900원, 쿠캣 치즈설기 2종은 1세트 6개 구성 6,900원이다. 또 초코쏙녹차 찹살떡과 딸기쏙우유 찹살떡 2세트 합본은 1만 9,800원이다.

이문주 쿠캣 대표는 “디저트 선호도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니크함과 트렌디함에 가성비까지 갖춘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반응과 구독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2030세대 취향을 저격한 새로운 PB 식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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