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혁신센터, 한국남동발전과 창업기업 지원 나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남동발전과 10월 17일까지 2019 KOEN 창업 START-UP 서포터스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플랜트 기자재와 신재생에너지, ICT 융합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모두 15개사를 선정해 팀당 사업화 자금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 그 뿐 아니라 센터 측은 창업 공간과 멘토링 지원, 센터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한국남동발전은 기술 사업화와 판로 개척, 홍보를 지원한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한국남동발전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예비창업자 발굴과 신생 창업기업 성장을 도와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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