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카드 “교사 제작 단어장 100만개 넘었다”

러너스마인드가 자사의 교실용 스마트 단어장 클래스카드 내에서 교사가 작성한 단어장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클래스카드는 지난 2017년 10월 정식 서비스 2년 만에 전국 3,500개 학교와 2만 개 이상 영어 학원에서 초중고생 73만 명이 학습하는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영어 학원을 대상으로 학원 브랜딩과 본문 암기, 학생 리포트 등을 추가할 수 있는 클래스카드 프로를 선보이기도 했다.

김준수 러너스마인드 대표는 “앞으로 문법 학습과 유튜브 비디오 학습까지 확대해 교사 업무를 더 줄이고 학생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실용 암기 학습 플랫폼으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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