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내일부터 동성로에서…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9가 10월 19∼20일 양일간 대구 동성로에서 펼쳐진다.

19일 개막식에 이어 지역 게임 기업인 엔젤게임즈가 개발한 게임 히어로칸타레의 영상과 음원, 스토리를 활용한 록밴드 연주와 코스튬 플레이어가 게임 영상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철권무릎, 샤넬, 퓨마, 아이뮤지션 등 유명 BJ가 참여해 승부를 겨루는 캐주얼 e스포츠 리그 철권 BJ멸망전이 열릴 예정. 그 뿐 아니라 아프리카TV 스타리그 레전드 매치, 유명 BJ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 체험존에선 지역 대표 게임을 비롯해 가상현실과 아케이드, 콘솔, 라이징, 모바일, 온라인 등 플랫폼별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페이스 페인팅존과 코스튬 체험존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 밖에 게임 창작 캠프인 대구 게임잼도 운영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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