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트너,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앱 출시

펫트너가 반려인을 위한 전문 돌봄 앱을 출시했다. 수의사가 창업한 펫트너는 수의사, 수의대생, 수의테크니션(반려동물 간호보조인력)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펫시터 매칭 서비스다.

펫시터는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위탁 또는 방문 돌봄을 진행하고 사료 급여, 배변 정리, 산책 및 놀이 등 요청사항 등에 대해 방문일지를 기재해 제공한다.

펫트너는 현재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수의과대학이 위치한 대전, 청주, 광주, 대구 등 거점도시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700명 이상의 전문 돌봄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비스 출시 이래 누적 7만 시간 이상 진행된 펫시팅 서비스를 사고 없이 진행한 바 있다. 최가림 대표이사는 “앱 출시를 통해 사용자 편의를 더욱 개선하고 헬스케어 서비스화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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