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줌 “태양광 발전소 매매 계약금액 70억 원 달성”

태양광 IT 기업 해줌은 해줌 태양광 발전소 매매 서비스 실거래 금액이 70억 원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해준 태양광 발전소 매매 서비스는 준공된 태양광 발전소를 온라인으로 사고 팔 수 있게 한다. 해줌은 IT 기술을 활용해 발전소 부지 음영과 지형 조건, 기상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매도가를 책정해준다. 매수자로부터 희망 용량과 지역, 투자 가능 금액을 받아 맞춤형 매물 정보도 제공한다. 각 매물은 월평균 3만 6,000명이 방문하는 네이버 블로그 채널과 방문자 90만 명을 기록한 해줌 홈페이지, 매물 정보 뉴스레터를 통해 빠른 거래를 돕고 있다.

그밖에도 태양광 매도 전 설비 점검, 선택에 따라 태양광 관리 서비스 ‘케어해줌’도 제공한다. 케어해줌은 모듈 청소뿐 아니라 접속반, 인버터, DC라인, 한전라인, 시공부지 수리와 교체를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매수 희망자 1,700여 명, 전국 발전소 매도 물량은 20건 넘게 확보했단 소개다.

회사 관계자는 “발전소 매매 서비스를 시작하고 고객에 정확한 매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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