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혁신센터 “인니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11월 8일 그린비즈니스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비즈니스센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곳으로 인도네시아 친환경 산업과 기술 분야 진출 희망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 이번 협약은 양측의 기술 교류와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 투자, 개발, 판매 발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 자문 등 다양한 분야 포괄적 업무적 업무협력을 하기로 한 것.

센터 측은 경남도 자카르타 사무소, 코트라 자카르타 무역관, 인니창조위원회 등 현지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보육기업의 인니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2019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지역 기업 6곳을 선정해 부스 임차료와 왕복항공료, 편도물류비, 홍보물품 제작 등도 지원했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인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기업을 글로벌 유관기관 플랫폼을 활용해 지속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해외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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