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크리에이터 한자리에…온스테이지X 열린다​

네이버문화재단이 11월 21∼23일 3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네이버 프로젝트 꽃과 함께 언리미티드 콜라보레이션 온스테이지X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스테이지X는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예술 경계를 넘어 공동으로 창작하는 전시, 공연, 공간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자리.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 진행한다.

온스테이지X 크리에이터로는 온스테이지 지바노프, 레이든, 신박서클, 플랫다이어리 임현 작가, 헬로!아티스트 안성석 현대미술작가, 그라폴리오 이윤정 작가, 부랴부랴스튜디오 김지유 작가, 제이자크 조성연 작가, 디자인윈도 고태용 디자이너, 오!크리에이터 재로랩디자인스튜디오가 참여한다. 온스테이지X의 주제는 마블링 스튜디오다. 예술 경계가 허물어지고 다양한 예술 장르가 마블링처럼 조화롭게 융합된 한계 없는 창작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21일에는 18시부터 콜라보 전시​, 19시 네트워크 파티가 열리며 22일에는 토크 체험형 워크숍, 23일에는 온스테이지 뮤지션이 꾸미는 파이널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열린다. 그 밖에 염색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문화재단 측은 “네이버 크리에이터가 상상으로 만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볼거리와 전시, 공연이 마련되는 만큼 현장에서 함께 즐기고 특별한 영감을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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