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공간서 열린 ‘버추얼 크리에이터 VR 워크숍’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1월 19일 가상현실 소셜 플랫폼 바이알챗이 개최한 버추얼 크리에이터 VR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기업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버추얼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것. 버추얼 크리에이터는 가상 3D 캐릭터와 크리에이터가 상호 연결해 방송을 한다. VR/AR 동작과 표정, 인식 기술을 접목해 생방송과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할 수 있다. 5G 상용화와 맞물려 가상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카닉이 제작한 VR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버추얼 크리에이터 8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강연은 22만 구독자를 보유한 버추얼 크리엥이터 알간지가 맡고 1:1 피드백을 진행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측은 버추얼 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은 새로운 경쟁력을 갖추려는 뉴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교육과 캐릭터, 기술, 장비, 자금 등 버추얼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기술과 인프라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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