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건양대병원서 헬스케어 서비스 시작

레몬헬스케어가 건양대학교병원에 레몬케어 기반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건양대학병원 이용객은 진료 예약에서 실손보험 간편청구, 전자처바전 전송에 이르는 모든 절차를 환자용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진료 절차와 이동 동선, 환자 구분에 따른 검사 결과 조회와 식단 조회 등 편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번호표 발급에서 진료비 결제, 실손보험 간편 청구와 전자처방전 전손까지 실시간 확인 처리할 수 있어 이동이나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현재 42곳에 달하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40%에 환자용 앱 서비스를 제공하며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 헬스케어 O2O 앱인 레몬케어 365로 전국 동네 병의원까지 촘촘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를 대표하는 표준화된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