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경기 매칭…스포츠 분야 스타트업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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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분야 스타트업만을 위한 데모데이가 열렸다. 21일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가 키운 스타트업 8곳이 데모데이를 갖고 투자 기회를 엿봤다.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공단의 후원으로 지난 3년간 161명의 창업자 및 29개 팀에게 시설, 자금, 멘토링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지원을 해왔다. 이번 데모데이는 그중 유망한 스타트업 8곳을 소개하고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오마이플레이는 스포츠인을 위한 고품질 라이브 영상을 서비스한다. 주 서비스는 경기영상생중계, IRS, 대진표 자동 작성 프로그램 서비스 3가지다. 먼저 경기영상생중계 서비스를 통해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고 경기직후 선수가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IRS 서비스는 고성능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해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등의 경기의 라인 판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마지막으로 참가 신청, 결제, 대진표 자동 작성 , 경기 결과 공유, 대회 후원사 물품 판매 등 원스톱 스포츠 대회 플랫폼을 제공한다.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도 등장했다. 유비스랩은 축구분석용 웨어러블 솔루션 사커비를 운영한다. 프로선수의 활동량을 분석할 때 사용하는 EPTS 솔루션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솔루션으로 개발했다. 사커비는 프로수준의 분석 데이터를 경기 종료 직후 자신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공 서비스는 경기 중 이동 거리, 최고 속도, 활동 범위, 전력 질주 횟수, 공격과 수비 시의 움직임 등 프로선수만 누릴 수 있었던 혜택을 일반인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포츠 경기를 매칭해주거나 선수의 건강을 고려한 서비스도 나왔다. 마이플레이컴퍼니는 개인 참여형 축구 풋살 경기 진행 서비스 플랩풋볼을 서비스한다. 축구, 풋살 경기 시 인원모집, 구장 대관 등 불편했던 과정을 경험할 필요 없이 1회 참가비 만원을 결제하면 본인이 원하는 장소, 시간에 매치에 참여할 수 있다. 마이플레이컴퍼니는 풋살 구장 제휴를 통해 오전, 낮, 저녁, 주말 구분 없이 원하는 시간에 구장을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이를 통해 구장 이용률을 90%까지 높여주고 있다. 누적 사용자 수는 11만 명 정도며 현재 월 매출은 1억 5,000만 원, 재구매율을 50%에 달한다. 필드쉐어는 이용자 위치기반 스포츠 시설 검색 예약 플랫폼으로 스포츠 시설주를 위한 관리 운영 소프트웨어도 제공한다. 필드쉐어를 통해 17개 이상 종목의 전국 3,000여 개 시설을 검색을 통해 쉽게 예약, 결제할 수 있다.

무니스튜디오는 테라피샵을 직접 가지 않아도 누구나 편리하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테라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은 차크라 릴렉싱 패칭과 아로마 롤온. 차크라 패칭은 동전 크기의 패치제품으로 7가지 천연 아로마 오일과 따뜻한 온열감으로 피로를 풀어주며 아로마 론온은 신체에 바르는 제품이다. 무니스튜디오는 제품뿐만 아니라 요가와 명상클래스를 운영, 무니스튜디오의 제품을 활용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유티인프라 역시 병원의 전문적인 영양 관리 및 운동 관리를 집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키니케어를 제공한다. 의료기관의 체계적인 전문성을 갖추고 영양과 체력 관리를 해야 하는 환자를 위한 서비스와 개인화를 통한 맞춤형 영양 관리 및 체력 관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오렌지풋볼네트워크는 글로벌 온라인 스포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소년 축구선수가 프로선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지만 유럽 외에서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는 문제점을 파악, 수준 높은 전문 코치들의 전문지식을 유료로 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 제공한다.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설립된 오렌지 풋볼 네트워크의 첫 타깃 지역은 중국이다. 중국 심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동창업자의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 사전 수요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섰다. 내년 1월 정식으로 유료콘텐츠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오렌지풋볼네트워크는 이번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시니어를 위한 서비스도 눈에 띄었다. 영디케이는 노인운동 관리 서비스 올리사랑을 통해 노인이 할 수 있는 스포츠를 개발하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4종류의 스포츠를 개발했으며 약 880명의 노인을 교육했다. 기본적으로 정부 부처에서 제공하는 노인 복지 사업을 진행하며  B2G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올해 4,000만 원 이상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역 사회의 제안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에는 올리사랑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납품하기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About Author

주승호 기자
/ choos3@venturesquare.net

그 누구보다 스타트업 전문가이고 싶은 스타트업 꿈나무. 캐나다 McMaster Univ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경제지, 영자지를 거쳐 벤처스퀘어에서 5년째 스타트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스타트업을 만났을 때 가장 설렙니다. 스타트업에게 유용한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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