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 500원 동전보다 가벼운 셀프 마사지기 선보여

다노가 자사 쇼핑몰 다노샵을 통해 다노 마사지볼과 다노 미니 폼롤러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누구나 혼자서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손쉽게 마사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셀프 마사지 제품. 핸드백에 들어갈 만큼 휴대성이 좋다. 또 인체에 무해하고 재활용 가능하면서 성인 남성이 쓸 수 있는 내구성을 겸한 친환경 소재 EPP로 만들었다.

다노 마사지볼은 지름 6cm, 무게는 A4 용지 2장 수준보다 가벼운 7g에 불과하다. 어깨와 등을 포함해 승모근과 발바닥처럼 굴곡 있는 부위 등 구석구석을 시원하게 풀어줄 때 어울린다. 다노 미니 폼롤러는 무게 26g, 크기는 외형 5.4cm, 높이 14cm로 일반 롬롤러보다 국소 부위를 편리하고 깊고 집중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

이지수 다노 대표는 “운동 경험이 전혀 없는 다이어트 초보자나 고강도 운동이 오히려 관절에 부담이 되는 초고도비만자에게 이런 보조기구를 이용한 마사지는 그 자체로 마사지+근육 운동 효과를 줄 수 있다”며 “이를 활용해 더 즐겁고 건강하게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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