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잉 “VOD 서비스, 론칭 6개월새 800% 성장”

재능공유 서비스 탈잉은 VOD 서비스를 론칭한 지 6개월만에 누적 결제 고객이 7,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탈잉은 연간 400만 명이 방문하는 P2P 재능공유 서비스로 튜터 2만여 명과 엑셀부터 베이킹까지 150여 가지 테마를 보유하고 있다. ‘세상 모든 재능을 콘텐츠로’라는 비전에 맞춰 지식 인플루언서계 등용문 역할을 하며 누구나 자기 재능으로 수업을 등록하게 했다. 지난 4월 VOD 온라인 강의를 출시한 뒤로는 오프라인 탑 튜터와 오리지널 VOD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검증된 튜터가 진행하기 때문에 콘텐츠 퀄리티에서 차별성을 가진단 소개다. 내년 초에는 앱 서비스를 전면 리뉴얼하고 콘텐츠를 충원하는 할 계획이다. 더불어 5년간 쌓은 튜터크리에이터 풀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 탑 플레이어로 성장하겠다는 것.

김윤환 탈잉 대표는 “내년에는 탈잉 VOD에 본격 투자하며 오리저널 콘텐츠를 200개까지 확보할 것”이라며 “기존 오프라인 플랫폼과 시너지를 통해 ‘세상 모든 재능을 콘텐츠로(Every talent into Contents)’란 사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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