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 “블프·광군절 덕에 매출 37% 껑충”

코리아센터가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절 등에 힘입어 11월까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몰테일은 11월까지 작년 동개비대 매출 37% 성장을 기록했다. 또 직구앱 쉽겟은 272%, 해외직구마켓인 테일리스트는 54% 상승세를 나타냈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중에는 의류와 전자제품이 모두 30% 이상 비중을 차지했고 해외 직구족이 많이 이용한 곳으로 는 아마존 30%, 폴로 28%, 갭 5%, 이베이 4%, 락포트 2.5% 순을 나타냈다.

몰테일 측은 직구족의 급속한 저변 확대와 역대 최대 규모로 성장한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절로 매출 성장에 호재로 작용했다면서 앞으로도 직구족이 원하는 상품 발굴과 할인, 이벤트를 제공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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