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프론트가 선보인 미래 모빌리티 체험물

미디어프론트가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를 시작으로 11월 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 광저우 국제모터쇼까지 현대자동차와 미래 비전을 구현한 콘텐츠를 협업 제작했다고 밝혔다.

미디어프론트는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개인 맞춤형 미래 모빌리티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에 맞춘 미래 모빌리티 체험물 에이치스페이스(H-Space)를 선보였다. 체험자가 시트에 착석하면 간단한 문항 체크 뒤 컨디션에 맞는 내부 조명을 AI 추천으로 연출하고 자율주행을 시작하면 미래 도시를 달리는 것 같은 체험을 해보는 것.

미디어프론트 측은 국제모터쇼 3곳에서 이 같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여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한편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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