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모바일 게임 경쟁을…위클리챌린지 베타서비스

위클리챌린지(Weekly Challenges)가 12월 3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클리챌린지는 매주 새로운 모바일 게임으로 상금이 걸린 대회를 진행하는 서비스. 캐주얼 게임의 재미를 넘어 경쟁과 보상을 즐거움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진행 방식은 단순히 고득점자만 상금을 받는 게 아니라 101∼120등, 501∼520등 등 중간 등수 유저에게도 상금을 전달하는 등 상금 설계를 다르게 했다.

위클리챌린지는 올해 창업진흥원 예비창업패키지에 이어 스마일게이트 멤버십 11기, 2019년 연세대학교 학생 창업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정길수 위클리챌린지 대표는 “기존 e스포츠 시장은 PC 코어 게임 위주였지만 앞으로의 시장은 모바일 게임으로 빠르게 바뀔 것”이라며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시작으로 이런 콘텐츠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클리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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