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크리에이터 브랜드 내건 팝업스토어 열려

크리에이터 커머스 브랜드 젤리크루가 지난 12월 15일부터 닷새간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일러스트 크리에이터 한톨이의 단독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톨이는 다이어리 꾸미기 제품을 디자인하는 크리에이터. 팝업스토어에선 스티커와 메모지, 폰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파우치 외에 인형과 쿠션, 가방고리, 금속키링 등 120종 상품을 판매했다. 또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작가가 직접 파우치에 일러스트를 그려주는 미니 팬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했다. 회사 측은 “개인 크리에이터 자체를 브랜드화해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크리에이터 자체가 브랜드가 될 것인 만큼 이를 반영한 새로운 기획과 콘셉트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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