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코딩 교육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 월매출 1억 돌파

성인 대상 코딩교육 스타트업 스파르타코딩클럽 전 기수 대비 131% 성장하며 월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출시 첫 달과 비교해 643%나 성장한 수치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지난 6개월 간 총 4개 기수 140명의 고객에게 코딩교육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내년 1월에 시작하는 6기 모집에는 역대 누적 수료인원을 뛰어넘는 144명의 인원이 등록을 마쳤다. 초기에는 고객 중 다수가 IT기업 서비스기획자였으나 현재는 고객층이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의 재무, 영업, 디자인 등 다양한 규모의 회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군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재 스파르타코딩클럽 고객 중 70%는 삼성,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토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재직하는 비개발자 직장인이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웹개발 종합반’이 모든 코딩의 출발점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해 단일 커리큘럼만을 운영하며 해당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오고 있다. 실제로 기수강생들이 졸업 시 제출하는 수강생 포트폴리오는 트럼프 뉴스봇, 연구그래프 자동화, 북리뷰 SNS 등으로, 수강생의 니즈에 따라 데이터분석, 웹서비스개발, 업무자동화 등을 다양하게 발산하는 형태를 띠고 있어 수강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범규 스파르타코딩클럽 대표는 “월매출 1억 달성은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커리큘럼을 개선해 온 성과로 보고 고객의 목소리 청취와 커리큘럼 개선을 앞으로도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재미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작더라도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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